전교조가 교육부가 추진중인 초등학교
1.2학년 영어교육 실시 시범학교 선정작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를 배우면서 5,6학년의 영어 부진아가,
중학교에 들어가면 영어 포기아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부가 전국적으로 초등학교 1,2학년 영어교육 시범학교 50곳을 선정하려는
것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왜곡시키고
사교육비 부담을 가중시키게된다며 선정작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