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지난 겨울에 발생한 무화과와
단감의 냉해 정밀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19일까지 계속되는 정밀조사에는
영암군 공무원과 농가 작목반 등이
참여해 실제 피해 면적과 피해율 등을
파악합니다.
영암군에서는 지난 겨울 폭설 피해 때
무화과 5백여 농가에 백90여헥타르,
단감 2백마흔 농가에 백여헥타르가
냉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재해보상은 빨라야 8월쯤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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