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군사보호시설 구역안의
폐기물 매립장을 오는 10월 착공할 계획입니다.
영암군은 지난 3월 목포해역방어사령부와
매립장 설치 협약을 체결해
앞으로 60년 동안 사용이 가능한 규모로
조성하는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매립장 부지 매입대금 36억 원에 대해서는
이자만 내는 거치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늘려 3년 분할상환하는 조건으로 완화했고
군서면으로 이전할 소각장 부지 매입 계약은
해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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