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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목포시내 국도변 이팝나무꽃 시선 붙잡아

입력 2006-05-14 21:47:49 수정 2006-05-14 21:47:49 조회수 1

목포시내 국도변에 심어진 이팝나무가
하얀 꽃망울을 터뜨려 깊어가는 봄의 정취를
느끼게하고있습니다

목포시 동명동 사거리에서 목포역과 2.3호
광장을 지나 용해동사무소까지 3킬로미터
구간에 심어진 15년생 이팝나무가 나무를
가릴정도로 하얀 꽃송이가 만개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있습니다

쌀나무로도 불리우는 이팝나무 꽃은
오는 25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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