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청사가 압해면으로 이전할 경우에
대비한 사전연계 교통대책이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목포 북교동에 자리한 신안군 청사가
오는 2천8년초 압해도로 옮기게되면
목포항을 주로 이용하는 대다수 신안 섬지역
주민들은 신청사까지 가기위해 대중교통을
여러차례 갈아타야하는 불편이 불기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여객선 기항지로써 목포항을 대체할
송공 연안항 개발이 현재로선 더딘 실정이여서
목포항에서 압해 신청사 예정지까지 연계하는 대중교통망 구축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