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중항쟁 26주년을 맞아 정치권이
잇따라 광주를 방문해 5.31 지방선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 한화갑대표등 지도부는
오늘 오전 국립 5.18묘지를 참배한뒤 오후에는 5.18 전야제에 참석해 지지활동등
선거 운동을 벌였습니다.
민노당 천영세 대표와 의원단도
오늘 오전 오병윤 광주시장 후보 사무실에서 5.18 광주항쟁 정신계승과 광주 필승
기자회견을 갖는등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을 비롯한 지도부는
내일 광주를 방문해 5.18 정신계승 특별기자
회견을 갖을 계획이며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등 지도부도 5.18 기념행사에 참석한뒤
광주시당사에서 지방선거대책위원회를 갖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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