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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정신은 상을 통해서도 계승되고 있습니다.
광주 인권상은 세계의 민주,인권 운동가를 통해
5월 광주를 세계에 알리고 있고,
들불열사 상도
5월 정신을 되살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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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시민상과 윤상원 상을 통합해
지난 2000년에 제정한 광주 인권상,
지금은 대통령이 된 동티모르의
구스마오를 시작으로
광주 인권상은
올해로 7번째 수상자를 냈습니다.
그동안 유가협과 아웅산 수기 여사 등
국내외 인권단체와 운동가들이
이 상을 받았고,
수상자들을 통해 광주의 정신은
아시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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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 인권상을 받은
태국의 앙카나 닐라파이짓 여사도
이번 수상이
태국의 인권 문제를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INT▶
광주 인권상에 더해 올해는
들불열사 7명의 이름으로
새로운 상이 제정됩니다.
◀INT▶
들불 열사상은 광주 인권상과 함께
오월 광주를 알리고,
대를 이어 그 정신을 계승하는
훌륭한 도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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