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이 목조건물인 전남도내
영화와 드라마 촬영장의 화재발생 등에 대비해 점검이 강화됩니다.

전남도 소방본부는
이들 촬영장에 소화기와 자동화재탐지 설비를
갖추도록 유도하고 초동 진압체계 확립을 위한 자체 소화설비 등의 설치도 지도.권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도내에는 여수와 완도.순천.장흥 등
10개소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장이 있는데
지난해 3월 광주 드라마센터 촬영장에서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천 8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