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 공식 선거전이 시작된 이후
첫 일요일을 맞아 각 후보진영은 유권자 접촉을 통해 초반 기세잡기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열린우리당 서범석 전남지사 후보는
오늘 광양지역에서 유세활동을 벌이며 민심
잡기에 나섰고 한나라당 박재순 후보는
여수,순청 등 동부권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박준영 후보는
한화갑 당대표와 4천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 불무제공원에서 무안군수와 도의원 등
당후보 지원 활동을 벌였습니다.

민주노동당 박웅두 후보는
해남지역에서 유세전과 유권자를 접촉하며
지지세 확산에 나섰습니다.

서남부권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에 출마한 후보들도 인파가 몰리는
곳을 찾아 휴일도 잊은 채 득표활동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