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적 경제수역의 모래 채취
허가가 만료됐지만 신규 허가가 나올
예정이어서 모래골재 수급 불안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바닷모래 채취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로 군산 어청도 근해의
바닷모래 채취기간이 만료되고
태안반도의 채취기간도 다음 달 말까지여서
북한 해주산 모래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교부가 다음 달부터 어청도 근해의 모래채취 허가 신청을 다시 접수해
7월 이전에 허가할 방침이어서
레미콘 업계 등의 원자재 수급이 큰 차질을
빚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