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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설전(R)

입력 2006-05-22 21:47:10 수정 2006-05-22 21:47:10 조회수 1

◀ANC▶
함평군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함평군수 후보 토론회는
생방송 50여분동안 흥미진진한 설전으로
이어졌습니다.

최진수기자가 정리했습니다.◀END▶

◀VCR▶
오늘 낮 12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함평군수 후보 토론회는 50여분 동안 시종
시청자들의 관심을 붙잡았습니다.

민주당 안병호후보는 3선의 축협조합장으로
재임하면서 170억 원대의 축협 자산을
천억 원 대로 늘린 경험을 내세웠습니다.

무소속 이석형후보는 2008년 나비곤충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 함평 발전의 기틀이
확고해진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경제활성화 대책으로는 이석형 후보가
지방산단 건설과 1,2,3차 산업의 균형 발전을,
안병호후보는 대규모 농공단지 조성과
고급브랜드 육성을 제시했습니다.

교육환경 개선에서도 두 후보는 기세
싸움을 벌였습니다.

◀INT▶
/명문과 특성화 두 방향으로 끌고 가겠다./
◀INT▶
/올해 함평의 교육예산은 0.4%이다./

노인복지 분야에서 두 후보는 비슷한
공약으로 상대방의 허점을 공략했습니다.

◀INT▶
/점심이나 대접하는 복지정책보다 실버타운이나
일자리 제공해야 한다./
◀INT▶
/소일거리로 돈을 버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국고로 실버타운을 건설하겠다./

두 후보는 개별질문에서는 좀더 적극적인
공세를 취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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