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환경운동연합이 효과를 발휘하지못하고
있는 전남도의 영산강 불법경작 특별단속에대해
전면 재점검을 촉구하고나섰습니다

목포환경운동연합은 최근 영암군 학산면
석포마을 일대와 도포면 해창만 일대에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갈대밭을 태우고
모내기를 위해 물을 채우는등 불법 경작이
거의 전 면적에서 계속되고있는 데도
관계 공무원들이 주민 반발을 이유로 단속에
손을 놓고있다고 지적하고있습니다

이와관련해 목포환경운동연합은
불법경작 특별단속에대한 재점검과 함께,
불법경작자의 사법처리와 불법경작지의
원상회복을 전남도에 강력히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