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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현직 군의원 부인 대리투표 의혹 수사

김양훈 기자 입력 2006-05-24 21:47:11 수정 2006-05-24 21:47:11 조회수 0

목포경찰서는 신안군의회 김 모 의원의
부인 44살 박 모씨가 지난 22일,
압해면 유권자 2명에게 우편으로 배달된
거소투표 용지를 가져가 대리투표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 씨는
거동이 불편해 직접 투표가 어려운 70대 노인 유권자가 자신이 원하는 부분에 대신 투표해
달라고 부탁을 들어줬을 뿐이라며
대리투표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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