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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수 선거는 전·현직 군수의 맞대결이
펼쳐져, 전남지역 최대 관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선관위 주관 TV토론회가 열렸는데,
후보들은 시종 팽팽한 설전을 펼쳤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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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회생정책에서 두 후보는
농어업회생과 투자유치를 내세웠습니다.
◀INT▶ 기호3번 박희현 후보
◀INT▶ 기호6번 민화식 후보
지난 2004년 보궐선거이후
1년6개월만에 공식 TV토론에서 얼굴을 맞댄
두 후보는 자유토론에 접어들면서부터
공격의 날을 세웠습니다.
◀INT▶ 기호 3번
◀INT▶ 기호 6번
서로의 공약을 검증하는 순서에서는
해남읍 공동화 현상과 상권 위축등
현실적인 문제들이 집중 거론됐습니다.
전 현직군수의 재대결이라는
세간의 관심이 반영된듯
후보들은 서로의 업적은 일부 인정하면서도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시종 엇갈린 주장을 펼쳐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MBC 뉴스 김 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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