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 기공식을 했던 신안 지도
농어촌 휴양타운 조성사업이
사전검토 부족으로 표류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760억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해
오는 2천8년까지 지도읍 송도일대 15만평에
해수 스파랜드와 숙박,음식타운,낚시체험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지만 수협 위판장 이전문제에
부딪혀 착공한 지 넉달여가 되도록 공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위판이 오는 10월말까지
계속되기때문에 특단의 대책없이는 그 이전에
공사착수가 힘들다고 주장하고 투자유치
실적만 내세운 밀어부치식 행정이 부른
결과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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