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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구조하던 민간선박 표류

김윤 기자 입력 2006-05-25 21:47:19 수정 2006-05-25 21:47:19 조회수 1

어제 밤 10시 반쯤
완도군 노화읍 52살 강 모씨가 집에서 발을
헛디뎌 눈위에 부상을 입고 2톤급 민간자율
구조선박으로 육지로 후송되던 중 구조선박이 어망에 걸려 표류했습니다.

완도해경은
표류신고를 접수받고 현지에 5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선박을 구조해 오늘 새벽 1시쯤 강씨를 육지병원에 긴급 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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