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강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부부 강도단이 추가로 60차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2일 새벽, 26살 강 모씨등
3명이 성 관계를 미끼로 29살 조 모씨를
목포 하당의 한 모텔로 유인한 뒤 금품을
빼앗은 것 이외에도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경기도와 충정도 일대에서 공갈과
강도등 60건의 범행을 저지른 것을 추가로
밝혀냈습니다.
경찰은 강 씨등을 상대로 여죄를 계속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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