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는 오늘
순천 등 동부지역 유세에서 정동영 우리당
의장의 '민주개혁세력 대연합' 주장에 대해
"말도 안되는 일이다"고 일축했습니다.

박 후보는 정 의장이 분당 2년도 안돼
통합운운 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우리당이 위기를 극복하기에는 이미 국민의 신뢰를
잃어 버린지 오래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공약발표를 통해
여수와 순천, 광양, 구례, 고흥 등
전남 동부권을 동북아 물류·교역과 신산업
핵심거점으로 만들겠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