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검,경 선거법 위반 사건 수사 본격화

김양훈 기자 입력 2006-05-25 21:47:40 수정 2006-05-25 21:47:40 조회수 1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신안군 도의원 후보로 출마한 김 모씨가
민주당 당원으로 가입한 마을 주민 250명의
당비 6개월분을 대납한 의혹과 관련해 최근
해당 의원의 선거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한편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도
신안지역 군의원 10여명이 지난 2005년
7월부터 7개월동안 목포에 있는 한화갑 의원 사무실 운영비 명목으로 5-10만원씩을 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