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항에서 중국 샤먼항을 운항하는
정기 컨테이너 화물선이
오는 30일 목포신항에 입항합니다.
첫 입항하는 선박은
동남아 해운소속 5천7백톤급 MV 럭스타호로
중국 광동성 샤먼항에서 선적한
20피트짜리 컨테이너 50개를 싣고 있습니다.
목포-샤먼간 정기항로는
일주일에 한차례 운항할 예정으로,
연간 2백80만톤으로 추정되는
국내 석재 수입량의 20%인 80만톤 이상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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