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는 도서지역에서
양귀비와 대마의 밀경작을 근절하기 위해
헬기로 항공순찰을 실시하는 등 입체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완도해경은 관내 유,무인도 2백85개 섬에서
대량으로 양귀비와 대마를 밀경작하는
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이같은 단속을 펼치고 있는데 지난 12일 완도군 보길도에서
67살 김 모씨가 양귀비 81주를 재배하다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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