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무안군 청계면 복길마을
입구 농로변에서
목포에 사는 52살 김모씨와 53살 주모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목포경찰은 동거중인 두 사람이
가족들의 반대로 고민해왔다는 주변의 말과
김씨가 숨지기 전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고
전화를 통해 신고한 점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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