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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수 선거가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후보간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진도군수
후보 TV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문연철기자가 토론회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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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수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세명의
후보들은 행정가와 전문 경영인 출신을 내세워진도군을 이끌 적임자라고 호소했습니다.
◀INT▶ 박연수(기호 1번 열린우리당)
◀INT▶ 김경부(기호3번 민주당)
◀INT▶ 이동진(기호 7번 무소속)
낙후된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 해법에
대해선 각자 다른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INT▶ 이동진(기호 7번 무소속)
◀INT▶ 김경부(기호3번 민주당)
◀INT▶ 박연수(기호 1번 열린우리당)
오늘 후보자간 상호 질문에선 날카로운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INT▶ 박연수(기호 1번 열린우리당)
◀INT▶ 김경부(기호3번 민주당)
오늘 토론회는 후보 비방등 구태가 사라진
반면에 후보간 공약과 답변이 원론적 수준에
그치고 차별성도 드러나지않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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