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관내에서 이뤄지는 투자유치사업들이 난항을 겪고있다는 지적이 일자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습니다.
신안군은 증도 풍력발전단지와
지도읍 농어촌 휴양타운 조성사업은 주민반발과 설계변경때문에 차질을 빚고 있으나
사업 추진엔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으며
흑산항로 전전후 여객선 취항도 행정심판등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혔습니다.
또 압해권 관광테마 신도시 개발사업과
다이아몬드 제도 개발등 다른 민자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되고있다고 주장했으나
이들 사업 대부분이 불투명하고 비공개로
이뤄지면서 불신을 사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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