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다음달 초 쯤 농번기
농촌 인력난을 덜어 주기 위해 공공근로를
일시 중단하도록 시군에 권장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내에서 지난 달(4월) 3일부터
다음 달(6월) 2일까지 추진되는
2단계 공공근로 인력은 하루 8백10여 명,
연인원 4만5천 명에 이릅니다.
전남도는 선거가 끝나고 다음 달 초쯤
시군별로 공공근로를 축소하거나 중단하는 등
자체적인 농번기 인력난 해소책을 세워
시행할 것을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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