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삼호읍 고마도 토석채취 관리가
허술해 말썽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지난 해 1월부터 11월까지
고마도 채석허가를 내준데 이어
지난 달까지 채석기간을 연장해주고
이달 말까지 복구계획을 승인했습니다.
그러나 복구기간중에 토석을 채취해
건설현장으로 반출되고
골재 수송 과정에서 분진 민원이 발생하는 등
지난 2천년 무렵부터 고마도 토석채취를
둘러싼 불법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