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자립도가 8점6%로 전국에서 최하위권인
신안군이 섬지역 문화체육시설을 확충하기위해
국비 확보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주영찬 군수권한대행은 최근 문화관광부를
방문해 내년도 균특예산에 다이아몬드 제도
개발 사업비 30억원을 비롯해 종합운동장과
문예회관 건립비 40억원을 반영해줄 것으로
요청했습니다.
또 압해도 군민스포츠타운 진입도로 포장비와
장산 섬 문화센터 건립비 20억원을 올해
특별교부세에서 지원해줄 것도 함께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