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 밤 11시 30분쯤
신안군 안좌면 48살 최 모씨가 심근경색으로
생명이 위급하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인근해상에 있던 경비정을 급파해 최 씨를
목포지역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오전 11시쯤에도
갑자기 호흡 곤란을 일으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60살 김 모씨가 해경 경비정으로
목포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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