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대학교에 감각통합 치료실 존치를
요구하는 장애우 학부모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발달 장애와 자폐증세 자녀를 둔 목포지역
학부모들은 대불대 부설 보건복지센터내
감각통합 치료실을 통해 비용 부담없이
자녀들의 증상을 치료해왔으나,대학측이
복지센터 조직을 정비하면서 치료실 이용이
불투명해졌다며 치료실을 계속 존치시켜 줄
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대불대학교는 보건복지센터 운영에 문제가
많아 재정비하고 있다며 정비가 마무리되면
종전처럼 제대로 치료를 받을 수있는 여건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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