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시 40분쯤 목포시 옥암동 모 아파트
화단에 목포 모 초등학교 53살 김 모 교감이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교감이 평소 우울증이 있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가족과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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