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5.31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투표율 높이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선거에 참여하지 않은
2.30대 젊은 유권자의 투표율을
끌어올리는 게 관건입니다.
이계상 기자..
◀END▶
◀VCR▶
이번 지방 선거의 투표율이
역대 최저가 될 것으로 예상돼
선거 당국에 비상이 걸렷습니다
투표율이 중요한 것은
유권자의 표심 왜곡을 막기 위해섭니다
투표율이 낮으면 조직이 탄탄하거나
혈연 지연 등으로 잘 연결된 후보에게
유리한 결과를 가져온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유권자들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되기 위해서는
투표율이 높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INT▶ 유권자 연대
문제는 젊은 층의 투표율입니다
올해는 19세까지 투표권이 확대됐는데
그동안의 선거를 보면 2,30대의 투표율이
높지 않습니다
그래픽)
/지난 2002년 지방선거에서
20대 유권자의 투표율은
5.60대의 절반 수준에 그쳤고,
2004년 총선때는 2/3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이를 인식해서인지 대학생들이
홍보단을 구성해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VCR▶
선관위도 투표율 높이기에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비행선을 하늘에 쏘아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고
'투표하고 독일가자' 며
월드컵을 투표율 높이는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SYN▶
(투표 포기말고 참여해 주세요)
4년동안 지역의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섰습니다
(스탠드업)
"유권자 개개인이 행사하는 소중한 한 표에
지역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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