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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선 선관위 직원들은 눈코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농수축협에다
대학 총장 선거까지 각종 선거를 도맡다보니
휴일도 반납한지 오랩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5.31 지방선거 유세장,
유권자들 사이로 선관위 감시단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비방과 금품살포 등 불법 운동을 골라내기
위해섭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투표용지 이송 작업이
한창입니다.
현재 시군 선관위 직원은 대부분 10명안팎.
민간 감시단이 불법 선거운동
감시를 돕는다지만 홍보와 행정,신고 처리 등
눈코뜰 새 없이 바쁩니다.
◀INT▶고상계 관리계장
*무안군 선거관리위원회*
///정말 너무 힘들다...쉬는 날이 없다...///
보궐선거에다 교육감과 교육위원 지난해부터는농수축협 조합장과 대학총장 선거 등
각종 선거까지 도맡으면서 평균 두세달에
한번꼴로 선거를 치르고 있습니다.
◀INT▶송규완 사무국장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
///...업무가 너무 많이 늘었다...///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는 선관위 직원들은
그러나 당장 눈앞으로 다가온
5.31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가
더 급한 일이라며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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