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0시 20분쯤 목포시 충무동
해군 검문소 인근 해상에서 60살 윤 모씨가
타고 있던 16톤급 젓새우 운반선 동진호가
침몰했지만 다행히 윤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경비정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침몰선박 선장 윤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기름 유출로 인한
해양오염을 막기 위해 오일펜스를 설치하는등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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