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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포장용 골재 빼돌린 업자 2명 붙잡혀

입력 2006-05-30 21:47:01 수정 2006-05-30 21:47:01 조회수 1

완도 해양경찰서는 도로공사 현장에서
채취한 골재를 빼돌려 팔아온 골채채취업자
39살 윤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있습니다.

완도 해경에 따르면
윤씨등은 이달초부트 해남군 삼산면과
북평면간 국도 확포장 공사장에서 발생한
3천8백 세제곱미터, 5천여만원상당의 골재를
빼돌려 완도항 방파제 시공업체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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