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감사로 재직하던 1895년 완도군 설립에
앞장선 이도재 公의 주거지에 대한 복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올해 사업비 5천만원을 들여
이도재 공에 대한 학술용역과 주거지 복원을
위한 실시설계 등 기초공사를 시작했는데
이도재공은 1847년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난 뒤
갑신정변에 연좌돼 고금도로 귀향와 10년동안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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