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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시작(R)-아침 전화참여용

김양훈 기자 입력 2006-05-31 07:52:47 수정 2006-05-31 07:52:47 조회수 0

◀ANC▶

제 4회 지방선거가 목포를 비롯한
전남지역에서도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투표소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를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양훈 기자!

(네, 저는 지금 목포 이로초등학교에 마련된
목포시 이로동 제 2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투표가 시작된지 한시간이 지났는데
그곳 표정 전해주시죠.

◀END▶

네, 전남지역 881개 투표소에서 조금 전인
오전 6시를 기해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투표소에는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른 아침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권자 한명당 6종류의 투표를 하는
이번 선거에서는 한장당 후보와 정당을
한번씩만 기표해야 합니다.

지난 2002년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역 투표율은 65.6%로 이번 선거의
투표율이 얼마나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앞으로 4년동안 지역에 봉사할
일꾼을 뽑는 자리인만큼 반드시 투표에
참가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투표소 부근에 순찰차와 소방차를 배치해
비상근무 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오늘 투표는 오후 6시에 끝나며 개표는 부재자
투표함을 시작으로 투표함이 도착하는 대로
각 개표소별로 개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이번 선거는 예전 선거보다 이른
시간에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방송은 오늘 오후 4시 50분부터
전국과 지역의 투,개표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목포시 이로동 제 2투표소에서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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