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수산업개방 확대로 위기를 맞고
있는 어촌의 활력을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 제도개선과 정책과제 73건을
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건의했습니다.

이번 건의에는 DDA와 FTA로 이익을 보는
산업에서 재원을 확보해 수산업부문에 투자하는 어가소득안정특별법 제정과 수산 증.양식
피해복구 기준개선,양식수산물 재해 보험 도입 등을 담고 있습니다.

또 어촌의 복지 증진과 생활여건 개선,
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과제와 양식어장 휴식년제 도입,해양바이오산업 창업지원센터
건립 등도 포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