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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R)-홍화선

입력 2006-06-01 21:46:42 수정 2006-06-01 21:46:42 조회수 1

◀ANC▶
이번 5.31 지방선거에서 무안군은
지역구 2명과 비례대표 2명등 4명의 도의원이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선거 이색 화제 홍화선아나운서 정리
◀END▶

다른 시군처럼 2개 선거구로 나뉜
무안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석원,김철주후보가 지역구 도의원으로 선출됐고
민주당 양승일.민주노동당 고송자후보가
각각 비례대표 도의원으로 당선되는등
서남권에서 가장많은 4명의 도의원이
뽑혔습니다.

목포 선거구에서는 시장선거에서
목포고등학교 8회인 민주당 정종득후보가
같은 학교 19회 졸업생인 김정민후보를 누르고
재선고지에 올랐고 목포1선거구 도의원
황정호후보도 고등학교와 대학후배인 열우당
오원옥 후보를 누르고 재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4월 신안군 자은면장으로 40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도의원 2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강성종 당선자가 54%의
득표율로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도내 광역가운데 유일하게 무소속으로
당선됐습니다.

목포 시의원 선거에서 누나와 남동생인
48살 전금숙 현 시의원과 41살 경선씨가
기초의원 마와 사 선거구에 각각 무소속과
민주당후보로 출마했으나 동생인 전경선후보만당선되는등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MBC NEWS 홍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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