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압승함에 따라 다음달 개원하는
제5대 지방의회는
민주당 주도로 이끌어져 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남도의회의 경우 지역구 46명중
민주당이 43명, 열린우리당 2명,
무소속 1명이고, 비례대표는 민주당 3명,
열린우리당과 민노당이 각각 1명으로
전체 51명중 민주당이 46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의장과 부의장,상설 상임위원장 6명, 예결위원장 등 의장단 모두가
민주당 의원들이 맡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으며,목포와 순천 등 기초의회도 대부분
민주당이 과반을 확보해 의회 운영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