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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영화 '천년학' 해남지역 촬영

신광하 기자 입력 2006-06-03 07:51:59 수정 2006-06-03 07:51:59 조회수 1

임권택 감독의 백번째 영화 '천년학'이
내일(3일)부터 7일까지
해남 대흥사 유선여관에서 촬영됩니다.

해남지역 촬영분은 칠순잔치 장면으로,
송화역을 맡은 오정해를 비롯해 명창 송순섭, 김영자, 김일구씨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청준씨의 소설 '선학동 나그네'를 원작으로 한 천년학은 내년 칸 국제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남지역에서는 지역주민 40여명이 하객으로
출연해 소리판의 추임새를 넣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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