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방 해양경찰본부는
한국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해 허가없이
조업한 80톤급 노일어 1889호 등 두척의
중국어선을 나포해 오늘 새벽
목포항으로 압송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선원 스무명을 태운
중국어선 두척은 어제 오전 11시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서쪽
84킬로미터 해역에서
불법조업한 혐의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