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군인 등이 자행한 양민학살
진상 조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5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양민학살 현장 조사를
시작한 이후 함평군에서는 백67건이 접수됐고 전국적으로 3천여 건을 웃돌고 있습니다.
사례별로는 군인과 경찰 등에 의한
민간인 집단희생이 2천8백여 건,
적대세력에 의한 민간인 희생이 2백60여건
등이고 진상조사는 조사 개시 이후 4년인
오는 2010년 4월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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