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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데스크 단신(R)-홍화선

입력 2006-06-06 21:46:42 수정 2006-06-06 21:46:42 조회수 1

◀ANC▶

국내에서 섬이 가장 많은 신안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름없는 섬 새 이름짓기 사업을
펼치기로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화선 아나운서
◀END▶

신안군은 관내 827개 섬가운데 제대로 이름을
갖추지 못한 섬이 155개에 달한 것으로
파악하고 이들 섬에 대해서는 역사적 사료등
관련 자료를 조사하는 한편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이름을 고치거나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완도군은 지난해 신지도 연륙교가 준공돼
올 여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많은
피서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도비와 군비 2억원을 투입해
차량 5백대가 한꺼번에 주차할 수 있는
임시 주차장 조성공사에 나섰습니다.

함평군은 다음달 17일 돌머리 해수욕장을
개장하기로 하고 인공풀장의 모래와
갯뻘 침목을 바꿔주고 음수대와 샤워장을
보수하는등 피서객맞이 편의시설 정비에
나섰습니다.

강진군은 청자축제를 앞두고 청자체험장과
볼거리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다음달 까지
대구면 저두분교를 매입한 뒤 폐교내부시설을
청자빚기 체험장과 각종 볼거리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mbc news홍화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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