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섬지역 관광 개발을 목적으로 한
4조억원 규모의 호주 자본 유치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안군과 투자협약을 맺은
호주의 한 기업이 최근 투자에 따른
사업계획서를 신안군청에 제출해 군에서
사업타당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또 미국 자본도 유치중이라며
이같은 대규모 외자유치를 통해
다이아몬드 개발과 흑산권 개발,
새천년 대교 건설등 신안 섬지역의
역점사업들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