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중국 상하이간 뱃길이 오는 16일
다시 열립니다.
포씨즌 크루즈사는 목포와 상하이간 항로에
투입할 KC브릿지호의 객실내부 개조등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매주 2차례 목포-상하이 간을
왕복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포-상하이간 항로를 취항할 카페리 선박에는 승객 6백명과 20피트짜리 컨테이너 백10개,
자동차 400대를 신고,
27노트의 속력으로 목포-상하이간을
16시간만에 주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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