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시각장애인학교 학생들이
헌법재판소의 안마사 자격제한 위헌 결정에
반발해 일주일째 동맹휴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 은광학교와 광주 세광학교 학생들은
장애인의 유일한 유보직종인 안마업을
없애는 것은 장애인 정책의 퇴보라며
1주일째 수업을 접은 채 유보직종 회복과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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