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동료 선원을 폭행한
39살 김 모씨를 폭력행위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도선적 8.55톤급 연안자망 어선의 선장인
김 씨는 어제 새벽 6시 30분쯤 신안군 칠발도
북방 10Km 해상에서 조업을 하다 피해자인
선원 39살 김 모씨가 밥을 못한다는 이유로
김 씨를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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