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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 정상회의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5.18 정신을 세계화하고
광주를 민주 인권 평화의 도시로
세계속에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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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에는
세계적인 명사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미하일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을 비롯해
노벨평화상 수상자 14명과
인권운동가 등 7백여명이 참가해
5.18 정신의 세계화를 논의합니다.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남북한 화해와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세계 평화 증진에도 이바지하겠다는 것입니다.
◀INT▶5.18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국립 5.18묘지를 참배하는 순간에는
광주와 5.18은 세계평화와 인권의 상징으로
다시한번 세계속에 부활됩니다
또한 4가지 주제로 진행되는 학술대회와
'세계평화와 대학생의 역할'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거친 뒤
노벨상 수상자들은 '광주선언'을 발표합니다.
◀INT▶ 강신기.
(세계 평화 관련 내용 담게 된다.)
6.15 통일 대축전과 같은 시기에
열리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 회의는
광주를 세계 속에
민주 인권 평화, 그리고 통일의 도시로
브랜드화시키는 기회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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