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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마그네슘 강판 사업에 진출합니다.
공장도 율촌산단에 지을 것으로 알려져
침체된 율촌산단의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조경무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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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마그네슘 강판을 새 성장동력으로
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철로 만든 강판이 아닌
마그네슘 강판 계획이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철강산업의 장래가 불투명하다는 전망과 함께
성장 동력이 절실히 필요해 지면서
대체 산업 육성에 나선 것입니다.
무게가 철의 4분의 1 수준으로
제품 경량화를 위한 최적의 원자재인
마그네슘강판은
내년말부터 휴대폰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며
앞으로 자동차 시장까지도 마그네슘판으로
대체할 계획입니다.
포스코는
마그네슘 강판 사업지역을
율촌산단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T▶
(S/U)
전라남도는 포스코에 대해
율촌산단 임대산업단지 20여만평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마그네슘 강판공장의 투자 규모는 445억원,
착공은 오는 8월초로 예정돼 있습니다.
율촌산단과 기업과의 윈윈전략이
그동안 허허벌판으로 남아 있던
율촌산단에
기지개를 켜게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경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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