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울 강남을 겨냥해 부동산 정책을
강화한 이후 비수도권의 집값이
오히려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합부동산회사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4월이후 아파트값 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서울과 경기도는 5%가량 상승했지만
비수도권은 평균 2% 정도에 그쳤으며,
특히 전남지역은 상승률이 0.2%에 머물고,
부산지역은 오히려 0.3% 하락한 것으로 조사돼
수도권과 지방을 분리해 부동산정책을 적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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